한 강의는 대략 20분에서 30분 사이에서 진행이 됐어요.
혹시 너무 짧아서, 내용을 대충 훑고 넘어가는게 아닐까 수강전엔 살짝 고민이 됐었어요.
그런데 직접 들어보니, 선생님께서 꽤 꼼꼼하게 살펴주시더라구요.
또 교재는 수업 중 화면에 띄워 주시는데 이걸 아이패드에 다운 받아 수업중 활용하면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난 뒤에는 수업중 모르는 단어 같은 것을 정리하는 노트를 따로 만들고
중요사항을 다시 점검해가며 복습하였습니다.
수업을 듣기 전엔 간단한 개념이라도 이해가 부족하였는데, 수강을 완료하니 개념이 잡히네요.
그리고 이로사 선생님이 되게 밝으시고 수업 열심히 해주시는게 느껴져서 수업이 지루하지 않고 즐거웠어요.
독일어독학을 위해 인강을 선택하시거나 선생님 고민하시는 분 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